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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코로나19 예방 위생선전 강화…보건부상 "철저한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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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코로나19 예방 위생선전 강화…보건부상 "철저한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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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주민 대상 위생선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앙비상방역지휘부 종합분과에서 활동 중인 김형훈 보건성 부상은 14일 조선중앙TV 인터뷰에서 30일로 연장한 격리기간의 철저한 준수를 촉구했다. [조선중앙TV 캡처] 20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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