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아이티 무허가 보육원 내부
(포르토프랭스 AP=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의 한 무허가 보육원 내부가 불에 탄채 경찰 통제선이 설치돼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본부를 둔 비영리 기독교 단체 '성경 이해 교회'가 운영하는 이 보육원에서 전날 밤 화재가 발생해 최소 15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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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15 11: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