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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격리 크루즈선 한국인 승선자들에 필요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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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격리 크루즈선 한국인 승선자들에 필요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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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윤희찬 요코하마 주재 한국총영사가 15일 오후 크루즈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한국인 승선자용 물품을 선사 사무실 측에 전달 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요코하마가 속한 가나가와현의 민단 지방본부가 마련한 격려품도 함께 전달됐다. 코로나19 감염환자 발생으로 일본 당국의 장기 검역을 받고 12일째 해상 격리 상태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는 한국 국적자로 승객 9명, 승무원 5명이 타고 있다. 지난 13일까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218명 가운데 한국 국적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오른쪽부터 이순재 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단장과 윤 총영사. 2020.2.15

parks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