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남아있는 승선객들
(요코하마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자가 집단 발생해 일본 요코하마항에 발이 묶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승선객들이 18일 선상 데크에 나와 있다. 지난 3일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이후 감염자로 판명된 승선객은 18일 현재 총 542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18 20: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