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는' 토트넘에 승리한 라이프치히
(런던 EPA=연합뉴스) RB 라이프치히(독일)의 티모 베르너(가운데)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핵심 골잡이 해리 케인에 이어 최근 손흥민마저 장기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에 1-0으로 승리했다.
lee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0 10: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