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휴장한 모란시장
(성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인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저지를 위해 휴장했다.
모란시장이 휴장하기는 2015년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5년 만이다.
모란시장(끝자리 4·9일)에는 평일 5만∼6만명, 휴일 10만명이 찾는다.
사진은 24일 오전 모란시장이 열리는 성남시 중원구 여수공공주택지구 내 주차장 모습. 20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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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4 11: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