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도 발길도 뜸한 대구'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4일 오후 6시 40분께 평소 같으면 차량과 사람이 넘칠 대구의 중심가 동성로의 중앙파출소 삼거리 일대가 차량과 오가는 사람이 뜸하다.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시민들이 외출을 꺼려 이날 동성로 대부분의 상가가 휴업하거나 일찍 문을 닫았다. 20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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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4 19:4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