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란, 코로나19 확산에 마스크 주고받으며 우호 과시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반미 진영의 전통적인 우방인 중국과 이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고리로 우호를 과시했다.
주이란 중국대사관은 25일(현지시간) 이란 내 중국 회사와 함께 이란에 마스크 25만장과 위생키트 5천 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이란에 기부한 위생키트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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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7 00: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