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소녀상 지키기 노숙농성 자진철거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서울시와 종로구가 광화문 일대 농성장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옆에서 1527일 동안 노숙 농성을 했던 소녀상 농성 반아베 반일 청년 학생 공동행동 회원들이 물품을 자진 철거한 뒤 대기하고 있다. 소녀상 농성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노숙 농성을 중지하고 24시간 1인 시위로 전환해 소녀상을 지킬 계획이다. 20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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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7 11: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