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협회상에 이상호 '너무 아픈 것은 나를 외면하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시인협회가 28일 이상호를 올해 수상자로 뽑았다고 발표하면서 "그의 시는 우리 삶을 달래주는 것이다. 그 감동이 마침내 커다란 굉음과 초라한 소음 사이에 한 가닥 흐르는 여운을 만든다"고 평했다. 2020.2.28 [한국시인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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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8 11: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