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방호복 입고 비상근무 투입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비상근무를 위해 출근한 직원들이 건물 내로 들어가기 전 상황실에서 방호복과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본점 직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 전체를 폐쇄했다. 건물 폐쇄에 따라 수출입은행 본점 직원 800여 명은 이날 재택근무를 하며 주말 이후 본점 근무를 재개할 계획이다. 20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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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8 11: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