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선도 내준 코스피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코스피가 1,990선 아래로 급락한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마스크를 쓴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7.88포인트(3.30%) 내린 1,987.01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19년 9월 3일(종가 1,965.69) 이후 5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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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8 16: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