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홍국기기자
(서울=연합뉴스) 신동아건설이 본사 건물인 서울 용산구 신동아쇼핑센터에 입주한 50여개 상가 소상공인들에게 내달부터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임대료의 5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이 소유한 신동아쇼핑센터에는 식당, 마트, 사우나, 사무실 등을 포함해 약 50여개의 소규모 상점이 입주해 있다.
사진은 신동아건설이 소유한 신동아쇼핑센터. 20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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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19 13: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