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급식실에 설치된 투명 가림막'
(칠곡=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5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초등학교 급식실에서 학교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설치한 투명 가림막과 식탁 등을 청소하고 있다.
왜관초등학교 이종구 교장은 "다음 달 6일 개학을 하면 학생들이 마스크를 벗고 식사하는 것이 가장 걱정돼 급식실 식탁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며 "이외에도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해 코로나19 확산방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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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5 15: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