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도 '드라이브 스루' 판매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수협중앙회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서울 노량진수산시장과 강서공판장에서 차에 탄 채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판매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스루 판매는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이달 26일, 강서공판장에서는 다음 달 6일 시작한다.
사진은 26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드라이브 스루 판매소에 줄지어 선 차량들. 2020.3.26
kan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6 12: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