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는 반사회적 단체…법인 설립허가 오늘 취소"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신천지교의 사단법인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의 설립허가를 26일부로 취소키로 했다고 이날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사단법인은 청산 절차에 곧바로 돌입해야 한다고 박 시장은 설명했다.
사진은 26일 서울 동작구의 한 건물에 입주한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 사무소. '시설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3.26
kan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6 13: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