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용성·노도강 아파트값 상승 둔화...강남 낙폭 확대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6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마포구와 용산구 일대.
이날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강북의 아파트값 상승폭이 지난주와 비교해 일제히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과 공시가격 인상에 따른 보유세 부담 증가로 호가 상승세가 꺾이는 분위기다. 20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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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6 15: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