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브라질 2개 공장 모두 '셧다운'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26일(현지시간)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주 동안 남동부 상파울루주 캄피나스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자 브라질 캄피나스 공장의 조업 장면. 2020.3.27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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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7 10: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