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하자'…김재종 옥천군수, 월급 15% 4개월간 기탁
(서울=연합뉴스)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와 군 공무원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위해 다음 달부터 4개월간 월급의 15%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재종 군수(가운데)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2020.3.27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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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7 10: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