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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안산 수역 주꾸미 어획량 127%↑…'산란장 조성'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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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안산 수역 주꾸미 어획량 127%↑…'산란장 조성'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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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7일 안산시에 따르면 최근 주꾸미 철을 맞은 가운데 지난해 경기 안산시 서해 앞바다의 주꾸미 어획량이 전년보다 2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시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억5천여만원을 투입해 육도와 대부도 앞바다 10㏊ 정도에 피뿔고둥 껍데기를 엮어 만든 산란장을 조성,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주꾸미 산란장으로 쓰기 위해 만든 피뿔고둥. 2020.3.27 [안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