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시장·군수 14명, 4개월간 월급 30%씩 기부한다
(서울=연합뉴스) 전북지역 14개 기초자치단체장이 참여하는 전라북도 시장군수협의회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달부터 월급의 30%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시장·군수들은 3월부터 6월까지 월급의 30%를 기부할 예정이며, 이는 주민 생활안정에 쓰인다. 사진은 전북 시장군수협의회. 20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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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7 16: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