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승객 체온 측정하는 이란 코로나19 자원봉사자
(테헤란 AFP=연합뉴스) 이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시 간 이동 금지령을 내린 26일(현지시간) 이란 자원봉사자가 테헤란-엘부르즈 고속도로를 지나는 모든 차량 승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현재 이란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천389명 늘어난 2만9천406명이고 사망자는 전날보다 157명 늘어난 2천234명에 달했다.
ucham178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7 15: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