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교섭본부장, 아세안 등에 '기업인 입국 예외적 허용' 제안
(서울=연합뉴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26일부터 27일까지 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총장, 찬 춘싱 싱가포르 통상장관, 리즈 트러스 영국 통상장관과 각각 화상회의를 개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글로벌 공급망 유지와 기업인 이동 원활화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유 본부장은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위해서는 기업인을 비롯한 필수인력의 원활한 이동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뢰할 수 있는 진단·관리 시스템 아래 기업인의 입국을 예외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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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7 15: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