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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진단키트 이름, '독도'로 하자"…국민청원 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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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진단키트 이름, '독도'로 하자"…국민청원 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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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 기업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외국의 수입 문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 진단키트의 이름을 '독도'라 하자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동의 수가 20만명을 넘겼다.

국제적으로 한국 기업들이 생산한 진단키트의 우수한 기술력이 인정받는 상황에서, 이를 수출하며 세계무대에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점을 확실히 알려내는 여론전을 펼치자는 일종의 '아이디어'다. 2020.3.27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