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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도쿄올림픽 2년 연기하면 별도 대회 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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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도쿄올림픽 2년 연기하면 별도 대회 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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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AFP=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7일 참의원(參議院·상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연기가 결정된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문제와 관련해 연기 기간을 2년으로 잡으면 "별도의 대회처럼 돼 버릴 우려가 있다"며 '1년 정도' 연기가 타당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leek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