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비상임이사·전력거래소, 급여 반납 동참
(서울=연합뉴스) 한국동서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경영진에 이어 비상임이사도 임금 반납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비상임이사는 이날 오후 울산 본사와 서울 간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사회에서 자발적으로 급여 5% 내외를 반납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사진은 전력거래소 본사 전경. 20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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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7 16: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