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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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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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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유럽발 항공편 입국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정부는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필리핀과 태국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에 대해 자가격리 의무를 지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4월 1일 0시부터 지역과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입국자에 대한 2주간의 의무적 격리를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020.3.29

hih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