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생활치료센터에 짜장면 40인분 제공…의료진 "감사해요"
(서울=연합뉴스) 충북 제천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한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느라 여념이 없는 청풍면 생활치료센터 의료진에 짜장면을 선사해 감동을 자아냈다고 29일 제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밝혔다.
사진은 의료진 등 생활치료센터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점심때 배달된 짜장면과 군만두를 먹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개별적으로 보낸 감사의 카카오톡 메시지. 2020.3.29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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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9 16: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