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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센트럴 파크에 등장한 코로나19 야전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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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센트럴 파크에 등장한 코로나19 야전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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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P=연합뉴스) 미국의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 직원들이 29일(현지시간) 뉴욕 센트럴 파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할 야전병원을 세우고 있다.

jsm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