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사단 장병 170명, 헌혈증 212장 모아 기부
(서울=연합뉴스) 육군 35사단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발생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헌혈증 212장을 전북대병원에 전달했다고 30일 전했다.
이 헌혈증은 35사단 간부와 사병 등 170여명이 지난 20일부터 열흘 동안 부대 내 캠페인을 통해 모은 것이다. 사진은 헌혈증을 기부한 육군 35사단 장병들. 20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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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30 15: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