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루수 경쟁 정근우-정주현

홍해인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자체 청백전. 청팀과 백팀 각각 2루수로 이날 선발 출전한 정근우와 정주현이 송구를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베테랑 정근우가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로 한화 이글스에서 LG 트윈스로 팀을 옮기며 두 선수는 2020시즌을 앞두고 선발 2루수 경쟁을 펼치고 있다. 20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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