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서울 강남구청, 경찰과 합동으로 자가격리자 매일 1회 불시 점검
포토홈

서울 강남구청, 경찰과 합동으로 자가격리자 매일 1회 불시 점검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서울 강남구가 지난 30일부터 강남경찰서·수서경찰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대상자의 규정 준수 여부를 매일 불시에 방문 점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강남구청 직원인 모니터링 담당자와 경찰관이 함께 자가격리자를 하루에 한 차례 불시에 방문하고, 만약 전화 연결이 안 되거나 격리 장소에 없는 경우 폐쇄회로TV(CCTV) 등으로 이탈 여부를 즉시 확인한다.

사진은 강남구청-경찰 자가격리자 불시점검 모습. 2020.3.31

[서울 강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