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거동불편 유권자 투표장 이동 차량 지원
(서울=연합뉴스)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의 참정권 보호를 4·15 총선 사전투표일인 10∼11일 차량 4대를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4대의 차량을 투입해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선거인 중 거동 불편자의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사진은 전주 교통약자를 위한 '이지콜' 택시. 2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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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4/01 11: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