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자 인천공항→서울 특별수송 전담택시 운영
(서울=연합뉴스) 서울시가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을 위해 해외로부터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승객을 서울까지 특별수송하는 전담 택시를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30일부터 서울시가 운영 중인 입국자용 특별 임시노선 공항버스 외에도 특별수송 택시도 입국자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인천공항 입국자가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게 된 데 따른 조치다. 사진은 특별수송택시 내 비닐 칸막이가 설치된 모습. 2020.4.3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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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4/03 08: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