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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청정' 영동군, 거점 체온측정서 생활방역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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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청정' 영동군, 거점 체온측정서 생활방역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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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코로나19 환자가 1명도 나오지 않은 충북 영동군이 그동안 운영했던 거점 체온측정소를 철수하고, 생활방역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영동군 관계자들이 거리방역 하는 모습. 2020.4.3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