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전력난' 북한, 발전설비 효율 제고 안간힘
(서울=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1면에 '발전설비의 효율을 높여 증산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간다'라는 설명과 함께 금야강2호발전소 내부 사진을 게재했다. 만성적인 전력난에 시달리는 북한은 '경제 정면돌파전'의 일환으로 최근 발전설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020.4.7 [노동신문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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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4/07 06: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