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청 공무원 코로나19 확진…구청 폐쇄
(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청의 한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구청 전체가 폐쇄됐다.
7일 백군기 용인시장 페이스북과 용인시청 등에 따르면 처인구청 공무원 A(41세 여성)씨가 이날 오전 6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는 처인구청 모습. 20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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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4/07 12: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