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 우려 아동에게 보내는 이태석 신부표 '골목도시락'
(서울=연합뉴스) 부산 서구 남부민2동이 이태석신부기념관, 이태석신부참사랑실천사업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이달 6일부터 30일까지 하루 세 차례 피자, 볶음밥, 파스타를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는 '골목도시락'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골목도시락' 나눔 현장. 2020.4.7 [부산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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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4/07 17: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