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임원진, 경영환경 악화에 자진 급여 반납
(서울=연합뉴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임원들이 급여의 20%를 반납한 데 이어 한화손해보험 임원들도 이달부터 급여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지난 8일 한화그룹이 밝혔다.
이는 한화그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경영환경에 대응하고자 임원들이 자진해서 진행한 것이다. 사진은 한화빌딩. 20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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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4/09 09: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