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목요일에도 문 닫은 예루살렘 성묘교회
(예루살렘 AP=연합뉴스) 성목요일을 맞은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있는 성묘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여전히 폐쇄된 가운데 한 수녀가 닫힌 문 앞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다. 성묘교회는 예수가 부활하기 전 안치된 무덤이 있던 것으로 알려진 곳에 세워진 건축물이다.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4/09 18: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