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민 특산물로 경기도 의료진·환자 응원
(수원=연합뉴스) 전남 진도군 수산단체연합회와 황조어촌계, 대파나라영농조합법은 9일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전복, 울금, 대파피클 등 지역 특산품 3천여만원 상당을 경기도에 전달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이를 용인에 있는 제1호 생활치료센터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 보내 의료진과 환자들의 반찬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0.4.9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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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4/09 19: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