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국제유가 폭락
포토홈

국제유가 폭락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이지은 기자
이지은기자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미국산 유가가 대폭락을 연출하면서 마이너스권으로 추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하락 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유시장의 '선물 만기 이벤트'가 겹치면서 기록적인 낙폭을 보였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37.6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7일 종가 18.27달러에서 55.90달러, 약 305% 폭락한 수치다. 사진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 2020.4.21

jieun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