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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동굴 발판 삼아 '수도권 관광 메카'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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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동굴 발판 삼아 '수도권 관광 메카'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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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광명시가 민선 7기 공약에 따라 현재 가학동 광명동굴 주변 55만7천여㎡를 2026년 6월까지 자연·문화·관광·쇼핑·커뮤니티가 융합된 '자연주의(Eco) 테마파크'로 개발하는 '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광명동굴 인근 '높이 90m' 목조 전망타워 조감도. 2020.5.24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