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빅데이터센터장에 의사 출신 전문가 임용

설승은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인사혁신처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센터장(2급)에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민간 빅데이터 전문가인 김두환 씨를 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김 신임 센터장은 의사 전용 포털사이트인 '메디게이트'의 기획팀장을 지냈으며, 인사처는 "약 15년간 의료기관과 민간기업 등에서 의학과 빅데이터 분야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건보공단 빅데이터센터장에 임용된 김두환 씨. 20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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