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작약도 해상서 추진기에 부유물 감긴 낚시 유선 구조
(서울=연합뉴스) 24일 오전 8시 46분께 인천시 동구 작약도 북방 1.85㎞ 해상에서 승객 35명과 선원 2명이 탑승한 18t 낚시 유선이 멈춰 섰다.
낚시 유선 선장은 스크루(추진기 회전 날개)에 해상 부유물이 감겨 운항이 정지된 것을 파악하고 해경에 신고한 후 수중 전문업체가 스크루에 감긴 부유물을 제거할 때 까지 해경의 안전관리를 받았다.
사진은 작약도 해상서 멈춰선 낚시유선 구조 모습. 2020.5.24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4 13: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