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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악성 흑색종 탐지 정밀진단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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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악성 흑색종 탐지 정밀진단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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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 민정준 교수·김동연 박사 연구팀이 '악성 흑색종'의 전이 병소를 정밀하게 탐지하는 초고감도 PET 분자영상 프로브(센서) 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 민정준 교수. 2020.5.24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