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사이니지로 느껴보는 '파도'의 위엄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광장에서 한 시민이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는 '파도'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건물 외벽 두 면을 곡면 형태로 연결한 이 LED(발광다이오드) 사이니지(공공장소나 상업장소에 설치되는 옥외 광고용 디스플레이)는 가로 81m·세로 20m로, 농구 경기장의 4배 크기(1천620㎡)로 지난 2018년 3월 설치됐으며 파도 영상은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약 1분간 재생된다. 20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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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5 19: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