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안 쓰는 물건 기부하는 '나눔상자' 설치
(서울=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가 가정에서 더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쉽게 기부할 수 있는 '탁트인 나눔 상자'를 동별로 1개씩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각 동 주민센터에 설치되는 나눔 상자에는 책, 가전제품, 장난감, 공구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건을 넣어 놓을 수 있고 또 물건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사진은 영등포구 당산2동주민센터 앞에 조성된 '탁트인 나눔상자'. 20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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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6 10:4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