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돈사 3동 불타…2억5천만원 피해
(서울=연합뉴스) 26일 낮 12시 44분께 경북 상주시 중동면 돈사에서 불이 나 11개 동 중 3개 동을 태웠다.
상주소방서는 누전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었고, 돼지 800여 마리(어미 돼지 300마리, 새끼 돼지 500마리)가 타 죽었다고 밝혔다. 또 물적 피해가 2억5천만원(소방서 추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20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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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6 18: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