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 3년 만에 소나무재선충병…소나무류 이동금지
(서울=연합뉴스) 충남도가 홍성군 구항면 오봉리에서 소나무 1그루가 재선충병에 걸려 고사한 것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것은 2017년 4월 이후 3년 만이다. 재선충병 발생지역 반경 2㎞는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됐다. 사진은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 20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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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7 11:39 송고